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스페인 라리가에서 뛰고 싶다고 밝혔다.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영입 선수에 대해 발언권을 가질 것이다.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어 있는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수라는 건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미 로메로의 대리인들과 협상이 진행됐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토트넘과 협상을 시작할 준비가 됐다"라고 더했다.
지난 4월에도 “솔직히 라리가에서 뛰고 싶다”라며 “유로파리그에서 우승하고 싶지만,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모든 것에 열려 있다.머릿속으로는 항상 성장하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만, 아직 그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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