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북 현대의 해결사 전진우가 올 시즌 세 번째 K리그1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공격수는 조르지(포항), 이호재(포항), 티아고(전북)가 선정됐고, 수비수는 송주훈(제주), 토마스(안양), 야잔(서울)이 베스트11로 뽑혔다.
16라운드 베스트팀은 전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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