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한인 3세 기업인 "K-뷰티, 세계에 영향 줄 때 가장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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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한인 3세 기업인 "K-뷰티, 세계에 영향 줄 때 가장 뿌듯"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에서 나고 자란 한인 3세인 리 회장은 우즈베키스탄뿐만 아니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러시아 등지에서 'K-뷰티 전도사' 역할을 하는 여성 기업인으로, 현지의 기후와 피부 특성에 맞춘 제품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 회장은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가들을 멘토링하고, 국내외 시장에서의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대한민국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싶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특히 "우리의 전통, 문화, 그리고 뷰티 산업이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는 모습을 볼 때, 그 자부심은 더욱 커진다"면서 "전통과 혁신이 어우러진 한국의 문화적 힘을 세계인들과 공유하는 것은 큰 기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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