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내용은 "한국은 동맹국으로서 미국의 세계 군사전략 변화의 논리를 충분히 이해하고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의 필요성을 존중한다.미국은 한국의 입장 즉, 그것이 한국민의 의지에 반하여 동북아 지역 분쟁에 개입되는 일은 없을 것임을 존중한다."라는 것이다.
미국과 함께 중국에 군사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과연 한국의 안보전략인가.
"한국 새 대통령이 6월 4일부터 자신이 대응해야 할 '일종의 동맹(한미일 협력)'이 기로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일개 주둔군 사령관이 이런 내정간섭과 대선개입 성격의 '망언'을 해도 한국 정부와 국회는 그저 조용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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