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나서는 이창원호, 우크라이나·파라과이·파나마와 B조… "상대보다 우리의 준비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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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나서는 이창원호, 우크라이나·파라과이·파나마와 B조… "상대보다 우리의 준비가 중요"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0세 이하(U-20) 축구 대표팀이 U-20 월드컵에서 우크라이나, 파라과이, 파나마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한국과 우크라이나는 지난 2019년 대회 결승에서 맞붙었다.

파라과이는 2009년 대회 16강에서 맞붙었고 한국이 3-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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