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잘 나가네… 우즈벡 콘서트에 1만 명 운집

그룹 블랙스완(BLACKSWAN)이 지난 25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대표 공연장 휴모 아레나(HUMO ARENA)에서 현지 팬들과 함께한 역사적인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블랙스완(사진=디알뮤직) 이번 방문에서 블랙스완은 국빈급 대우를 받으며 현지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아 공항 입국장에는 블랙스완의 대형 광고판이 설치됐고 타슈켄트 시내 곳곳, 지하철 광고판을 통해 블랙스완의 첫 공연이 대대적으로 홍보됐다.

(사진=디알뮤직) 블랙스완의 소속사 디알뮤직은 “이렇게 뜨거운 환영과 사랑을 받을 줄 몰랐다.휴모 아레나를 가득 메운 팬들의 응원은 멤버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