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스케줄로 인해 따로 경주로 이동한 김대호는 "경주를 다 와본다.오랜만에.옛날 생각 난다"며 "전전 여자 친구랑, 전전전 여자 친구랑 같이 왔다"고 고백했다.
이에 주우재는 "대호 형 계속 전 여자 친구 얘기한다"고 짚었고, 김대호는 "옛날 생각이 나서 그렇다"고 해명했다.
박나래는 "왜 그런 줄 아냐.옆자리에서 개밥 쉰내가"라고 씻지 않은 김대호에게 냄새가 나 자지 못했음을 고백했고, 이에 양세형은 "나도 같은 차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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