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이 올해에도 막대한 중간배당을 통해 미국 본사에 자금을 송금한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에도 중간배당과 결산배당을 통해 총 5천560억원을 배당했으며, 이는 지난해 추산 순이익의 178%에 달한다.
이번 배당 결정은 자본비율의 상승세와 함께 한국씨티은행의 재무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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