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관리 손씻기교육 모습./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다음 달 한림면 소재 기업체 집단급식소 11곳의 위생관리 실태를 조사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근로자 집단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기업 집단급식소와 공단 주변 대량조리 배달음식점 식중독 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민수 서부보건소 위생과장은 "실태조사와 손씻기 체험교육은 위생관리 사각지대를 줄이고 위생 의식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선제적인 식중독 예방 관리로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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