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경기 남부·충남 북부 대표 관광지 묶은 ‘랜드마크 패키지’...'베이밸리 투어패스' 출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베이밸리 투어패스’ 대표상품인 통합이용권 출시를 앞두고,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랜드마크 패키지’ 상품을 29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패키지 상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여기어때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 기념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공사 관계자는 “베이밸리 투어패스는 경기도와 충남이 공동 개발한 첫 초광역 관광이용권”이라며 “관광 연계를 통한 지역 간 상생은 물론, 관광객 유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