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천년 축제 '2025 강릉단오제'의 하이라이트인 신통대길 길놀이가 29일 오후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강릉시청팀은 시 승격 70주년 슬로건인 '함께한 도약의 70년, 하나 된 글로벌 강릉'을 주제로 직원 170여 명이 행진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통대길 길놀이 팀들은 강릉의료원 → 대도호부관아 → 옥천오거리→성내동 광장을 이동하며 각 팀이 준비한 퍼포먼스를 발산해 구경나온 시민들의 끊임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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