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항 층상응회암.(사진=화성시) 29일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전곡항 층상응회암은 약 1억년 전 중생대 백악기, 공룡이 거닐던 시절 화산재가 퇴적돼 굳어진 암석으로, 수평 방향의 층리가 뚜렷한 것이 특징이다.
전곡항 층상응회암 해상관찰로.(사진=화성시) 화성시는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열리는 30일 시민들에게 관찰로를 개방한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전곡항 해상관찰로는 화성의 우수한 지질 자원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는 현장으로, 도심과 자연, 관광과 학습이 어우러진 대표 명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감동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 관광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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