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관은 "이에 따라 정부는 새로운 질서가 국제 사회의 평화와 번영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노력으로 한미 동맹을 업그레이드하고 한일 협력을 적극 진전시키면서, 중국 및 러시아 등 주변국과의 관계를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본인의 임기 중 쿠바, 시리아와의 외교 관계를 수립하며 북한을 제외한 유엔 191개 회원국 모두와 외교관계 수립을 마무리한 것이 우리 외교의 큰 성과이자 개인적으로도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이번 제주포럼에서 외교·안보, 경제·통상, 기후변화 등 분야의 주요 외교현안에 대한 8개 세션을 주관하며 포럼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앞으로 외교정책 수립에 참고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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