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때를 모르고 섬에 들어갔다 고립됐던 40대 남녀가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해경에 따르면 이들은 관광객으로 닭섬에 들어갔다 고립됐다고 신고했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서해안 지역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갯바위가 많아 물때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고립될 가능성이 높다"며 "갯바위 등에 들어가기 전에는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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