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세운대림상가 인근 화재, 8시간 만에 다시 '연기'…조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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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세운대림상가 인근 화재, 8시간 만에 다시 '연기'…조치 완료

지난 28일 서울 중구 세운대림상가 인근 노후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가 12시간25분 만에 완진됐으나, 8시간 이후 다시 연기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조치에 나섰다.

소방 당국은 추가 화재를 막기 위해 인근 순찰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날 오후 3시25분께 을지로 세운대림상가 인근 노후 상가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는 이날 오전 3시50분께 완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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