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은퇴 번복' 박유천, 민낯 공개…밝은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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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은퇴 번복' 박유천, 민낯 공개…밝은 분위기

가수 겸 배우 박유천(39)이 근황을 공개했다.

모자로 얼굴을 많이 가렸으나, 여전한 동안 외모를 뽐냈다.

처음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졌을 당시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갖고 "결단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만약 마약을 했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말했으나, 거짓인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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