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이용래(40·대구FC)에게 2025년은 선수로 활약할 수 있는 마지막 해다.
지난해 대구의 잔류, 올해 대구 소속 100경기를 이룬 그의 마지막 목표는 ‘강등권 탈출’이다.
이용래는 “지난해 대구의 잔류가 목표였고, 그 다음 목표는 대구 소속 100번째 경기였다.이제 마지막 목표는 강등권 탈출”이라며 “사실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지난해보다 올해의 부진이 더 걱정되는 게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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