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판정 불만을 숨기지 못한 광주FC의 이정효 감독과 수원FC의 김은중 감독의 징계를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22일 포항 스틸러스와 홈 경기에서 센터백 조성권이 경기 막판 공중볼을 다투다가 어정원과 충돌한 뒤 중심을 잃은 채 그라운드로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지난 27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SK와 홈 경기에서 0-1로 패한 수원FC의 김은중 감독도 "(경기) 외적으로 힘들게 하는 부분이 많다"며 판정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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