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레슬링·복싱·태권도·씨름' 선수단 날았다...역대 최고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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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레슬링·복싱·태권도·씨름' 선수단 날았다...역대 최고 성적

레슬링의 오택규와 김한결(연서중), 복싱의 박태랑(보람중)이 제54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무대를 주름잡으며, 세종시 선수단의 역대 최고 성적을 견인했다.

세종시 선수단은 이로써 금메달 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9개로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세종시 목표 달성을 넘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사진 왼쪽부터 각각 동메달을 합작한 테니스 선수단, 골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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