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과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승희)은 29일 ‘2025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사용 합의서 체결식’을 열고, 안양·과천 지역 내 총 21개 학교를 새롭게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정했다.
여기에 대학, 학생체육관, 연구원, 도서관 등 학교 외부 시설까지 포함하면 안양 23개, 과천 9개 등 총 32개의 거점활동공간을 ‘안양과천미리내공유학교’에 활용한다.
앞으로 거점활동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공유교육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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