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이자 감독인 케빈 코스트너(70)가 촬영 현장에서 대본에 없던 성폭행 장면을 강요했다는 이유로 대역 배우에게 소송을 당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 등은 코스트너가 연출한 ‘호라이즌 아메리칸 사가 : 챕터2’에 출연한 대역 배우 데빈 라벨라가 코스트너와 제작진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코스트너는 줄리엣 역의 배우 엘라 헌트에게 예정에 없던 강간 장면 촬영을 요구했고, 헌트는 당황해 이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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