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한 사람으로 내가 원하는 후보에게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9일 오전,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사전투표소에서 만난 40대 손찬영 씨는 "부인과 필리핀 보홀로 여행을 다녀오는 길인데, 인천공항에 사전투표소가 마련된다는 소식을 듣고 내가 원하는 대통령을 뽑기 위해 한 표를 행사했다"고 말했다.
조 씨는 "국민으로서 주권 행사는 당연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사전투표에 참여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도 "인천공항 사전투표소에 긴 줄을 보고 놀랐다"며 "인천공항에 사전투표소가 마련된 만큼 더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해 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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