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YL그룹 못 지켰다…충격 엔딩 (여왕의 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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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 YL그룹 못 지켰다…충격 엔딩 (여왕의 집)[종합]

이날 방송에서 세리는 재인이 살고 있던 집을 구매해 노숙자(이보희)의 환심을 샀다.

재인은 자신의 모든 것을 빼앗으려는 세리에게 “눈에 보이는 것들만 훔쳐선 내가 될 수 없다는 걸.근본부터 너와 난 달라”라며 분노했다.

방송 말미 재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YL그룹 차기 회장으로 기찬이 선임되는 충격적인 엔딩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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