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사회안전성과 러시아 내무부 간 회담이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리성철 사회안전성 부상은 비탈리 슐리카 러시아 내무부 차관과 지난 28일 평양에서 회담을 가졌다.
회담에는 사회안전성 간부, 러시아 내무부 대표단 및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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