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최초 미국 상원의원인 앤디 김 상원의원은 28일(현지 시간) "한국의 파트너들은 물론, 의회와 깊은 협의 없이 이뤄지는 어떤 실질적인 미군 감축도 반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실제로 주한미군 문제에 대해 동료 의원들이 목소리를 모을 수 있도록, 몇몇 의원들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한다.
아울러 "저는 트럼프 행정부의 다음 행동에 대해 직접적이고 의미있는 대화를 시도해왔고, 한국 대선이 끝난 직후에는 신임 지도자와 연락해 한미간 가교 역할을 할 방법을 논의할 수도 있다"며 "한국이 중요한 문제들에 대해 미국과 협상할 수 있도록 보장하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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