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철 다리가 ‘O자형'인 이른바 '오다리'(내반슬)라면 짧은 치마나 반바지를 입는 것이 꺼려질 수 있다.
오다리는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을 뿐 아니라 심한 경우 체중의 하중이 무릎 안쪽으로 치우쳐 연골 손상, 관절염 등을 야기할 수 있다.
좌식생활이나 다리를 꼬는 습관, 쪼그려 앉아서 일하는 방식 등은 무릎 관절이 밖으로 기울게 해 내반슬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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