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코로나19 자가격리 중 자택에서 무단 이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29일 나온다.
이후 같은달 22일과 25일 자택을 무단 이탈한 혐의로 기소됐다.
민 전 의원이 2020년 교회 방문으로 인한 자가격리 중 자택을 이탈한 혐의에 대해선 무죄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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