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교환' 동행인 압수수색…김여사 비서 USB 확보(종합)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수행비서가 '통일교 선물' 샤넬 가방을 교환하는 데 동행한 인사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소환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김 여사 수행비서 유모씨가 2022년 7월 건진법사 전성배씨로부터 샤넬 가방을 건네받고 교환할 때 동행한 인물이다.
2022년 4월 유씨와 함께 샤넬 가방을 교환했던 대선캠프 출신 B씨의 자택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검찰은 "확인할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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