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바비' 미모 팽현숙, ♥최양락과 이혼 위기 극복 "집안일 다 해" (1호가)[종합]

이날 개그맨 1호 부부 최양락과 팽현숙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갖춰입고 '개그맨 부부 1호' 답게 투닥거리는 면모로 등장했다.

가장 먼저 팽현숙과 최양락의 사진이 공개되자 개그맨 후배들은 일동 팽현숙의 비현실적인 비주얼에 감탄을 표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가구들, 박물관 같은 집이 감탄을 자아낸 가운데 최양락은 "허드렛일, 뒤처리 한다.음식물 쓰레기, 청소, 빨래 이걸 다 한다"며 과거 '1호가 될순없어' 시즌1 때 이혼 위기를 극복한 근황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