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펀자이씨툰을 연재 중인 엄유진 작가가 어머니의 알츠하이머병 진단 이후 달라진 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펀자이씨툰을 연재 중인 엄유진 작가가 게스트로 등장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진단을 받고 나신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강의를 나가기 힘드셨을 텐데"라며 물었고, 엄유진 작가는 "어머니 매니저처럼 같이 따라다녔었는데 제가 말씀드릴 때는 설득이 어렵지만 당신이 스스로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걸 느끼셨을 땐 마지막 강의라고 판단을 하신 거다"라며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