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동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은 28일 서울 중구 한 노후상가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화재진압과 인명구조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긴급 지시했다.
고 대행은 “소방청, 경찰청, 서울특별시, 중구 등 관련기관은 가용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구조와 화재진압에 총력을 다해달라”며 “인근 지역으로 확대 우려 시 선제적으로 주민대피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앞서 이날 오후 3시 25분께 서울 중구 산림동 세운대림상가 인근 1층 짜리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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