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사전투표 시작을 하루 앞둔 28일 '텃밭'으로 분류되는 영남권을 순회하며 막판 '세 모으기'에 나섰다.
김 후보는 이날 오전 경남 창원 상남분수광장 유세에서 자신의 행정 경험을 언급하며 "우리 대한민국의 과학 기술과 산업 경제를 발전시키는 과학·기술·산업·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우리가 계엄, 탄핵으로 경제도 여러가지 어려운 점 많다”며 “탈원전 때문에도 힘드셨지만 K-방산을 중심으로 여러분 힘차게 나아가고 있는 데 감사드린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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