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각 당의 대선 후보자 정책 공약집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모두 소상공인의 금융·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전망을 구축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후보는 전기·가스 요금 지원과 상품권·키오스크 수수료 부담 완화 등을 제시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나 내수 회복 등을 공약으로 제시하지는 않았으나 배달앱 플랫폼에 소상공인 권리보호센터를 설치해 악성 리뷰나 '별점 테러' 등으로부터 소상공인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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