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고령 이산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정부의 통일 의지를 강조했다.
행사에는 황해도 평산군 출신의 김모(94) 씨와 신모(94) 씨를 비롯해 서울에 거주하는 고령 이산가족과 동반 가족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산가족 초청·위로행사는 2008년부터 통일부 주최로 서울·지방에서 연 4∼6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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