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와 법조계는 “공직선거법 위반을 넘어선 정서적 아동학대”라고 비판하며 강력한 법적 책임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오전 법무법인 찬종 소속 이병철 변호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이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후보자 비방, 형법상 모욕 및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하는 민원을 접수했다.
오후에는 시민단체 ‘정치하는엄마들’이 서울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아동복지법상 정서적 학대 혐의로 고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