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원 외교부 차관보는 지난 27일 한국국제교류재단(KF) 초청으로 방한한 셰일라 치코모 짐바브웨 외교부 부장관을 면담했다고 외교부가 28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정 차관보는 지난해 6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계기로 개최된 한·짐바브웨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가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하면서 양국 간 경제, 핵심광물, 개발협력 등 제반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나가자고 했다.
정 차관보는 또 기술력을 가진 한국과 광물 부국인 짐바브웨의 상호보완적인 경제 구조를 바탕으로 핵심광물 분야에서 상호호혜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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