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전 멤버 타오(32·중국명 황쯔타오)가 생리대를 온라인으로 판매해 30분 만에 300만 달러(약 41억 원)의 매출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타오는 “이윤이 아닌 여성에 대한 책임감에서 시작한 일”이라며 “나를 단순한 연예인이 아닌 기업가로 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월 중국에서 중고 생리대를 재포장해 고가로 판매한 사건 이후 타오가 직접 생리대 생산과 유통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한 데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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