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 아모림 감독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게 했던 말이 공개됐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도 25일 "가르나초는 맨유를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
글로벌 매체 ‘ESPN’에서 활동하는 롭 도슨 기자도 "가르나초는 UEL 결승전서 벤치에 이름을 올린 뒤 맨유를 떠날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가르나초 측은 앞으로 며칠 안에 맨유와 회담을 갖고 여름 이적시장 이적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가르나초는 루벤 아모림 감독 부임 이후 자신이 맡은 역할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특히 UEL 결승전서 20분 밖에 뛰지 못한 것에 불만을 품고 있다.맨유도 현실적인 제안이 들어오면 가르나초를 내보낼 의향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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