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피차헤스는 27일(한국시간) “비야레알이 알렉스 바에나의 대체자로 이강인 영입에 총력을 기울인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다뤘다.
이 매체는 “이강인은 PSG에서 입지를 잃었고, 비야레알에 합류하며 스페인 무대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며 “그는 최근 눈에 띄게 출전 기회를 잃었고, 팀 전술 내에서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다.이런 상황은 여러 유럽 클럽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비야레알은 이 재능 있는 공격형 미드필더를 보강 자원으로 낙점했다”라고 주장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공식전 45경기 6골 6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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