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TV토론 논란에…이상돈 "미국이었으면 그런 발언한 후보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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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TV토론 논란에…이상돈 "미국이었으면 그런 발언한 후보는 끝났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선관위 주최 TV 토론에서 여성의 신체 부위에 대한 폭력적 행위를 묘사한 발언을 언급한 사태에 대해 정치권에서도 진영을 가리지 않고 비판이 터져나왔다.

민주당 중앙선대위 여성본부는 이날 성명에서 "입에 담기에도 참담한 여성에 대한 폭력적 묘사를 세대를 막론하고 모든 국민이 보고 있는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내뱉다니 이 후보는 제정신인가"라며 "대통령을 뽑는 TV토론이라는 최대의 공론장에서까지 여성에 대한 모욕과 혐오의 발언이 어떤 제지의 여과도 없이 나오다니 분노와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정치는 혐오 위에 설 수 없다"며 "이 후보는 즉각 국민 앞에 사과하고 대통령 후보직에서 사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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