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게임 과몰입, 즉 게임이용장애의 국내 질병코드 분류를 유보해야 한다며 한 목소리를 냈다.
28일 게임업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게임정책특별위원회는 전날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정책 제안 간담회에서 게임이용장애의 국내 질병코드 체계 편입 문제와 관련해 "객관적 근거가 확보되기 이전에는 질병코드 도입 유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요청한 마감 기한까지 회신하지 않았으나, 정책공약을 통해 ▲ 등급제 완전 민간 자율화를 통한 자유로운 게임 창작 여건 마련 ▲ 기능성 게임 등 신성장 분야 활성화 ▲ 게임 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및 모태펀드 내 게임 계정 도입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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