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대표하는 간판스타 브라이스 하퍼가 수술한 팔꿈치에 공을 맞고 교체됐다.
하퍼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홈경기에서 1회말 첫 타석에 나섰다가 상대 선발 스펜서 스트라이더의 몸쪽 직구에 오른쪽 팔꿈치를 정통으로 맞았다.
하퍼가 맞은 곳은 2022년 11월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은 부위여서 우려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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