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쿠냐는 맨유로 간다.당사자 간 구두 합의는 완료됐다.2030년 6월까지 계약이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울버햄튼 원더러스는 바이아웃 조항 이적료 6,250만 파운드(1,160억)를 분할로 받는다.공식적인 계약은 다음 주다"라고 전했다.
맨유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에 실패하면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했다.
맨유 이적은 거의 확정됐고 쿠냐가 입고 뛸 유니폼의 등번호도 대략적으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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