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상견례 자리에 가족들과 40분 지각해 파혼 선언을 했다는 한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그녀는 "저와 남자친구의 본가 거리는 차로 1시간 정도이고, 예식을 저희 쪽에서 하므로 상견례는 남자친구 본가 지역에서 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남자친구는 같이 있다가 어딜 나갈 때도 꼭 시간이 다 됐는데 배가 아프다, 안 챙긴 게 있다, 머리가 마음에 안 든다는 등 핑계로 꼭 늦는다.그러다 결국 상견례 날도 사단이 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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