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관세협상서 美에 '반도체 카드' 제안…"수조원어치 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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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관세협상서 美에 '반도체 카드' 제안…"수조원어치 사겠다"

일본 정부가 미국과 관세 협상에서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해 미국 기업이 생산한 반도체 제품을 수십억 달러어치 구매하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28일 보도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본 관세 담당 각료인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재생상은 29일 미국으로 출국해 30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등과 4차 관세 협상을 벌일 예정이다.

NHK는 "일본 정부는 미국의 이해를 얻기 위해 추가 제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의견 접근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아카자와 경제재생상이 다음 주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회의 참석에 맞춰 미국 각료와 다시 협상한다는 방안도 일본 정부 내에서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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