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접'의 자존심? '월드 스우파' 사전 투표 4위에 '발끈'...허니제이 "세계 씹어먹겠다" 호언장담…사전 투표 결과에 '침묵'

'스우파' 시즌1 레전드 리더들이 뭉친 한국 대표팀 '범접(BUMSUP)'이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사전 투표에서 4위를 기록,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난 듯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일부 멤버들이 꼴등이 아니라는 사실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이자, 가비는 "왜 이렇게 다들 순해졌냐.뭐하는 거냐"라며 불같이 화를 냈다.

리정 또한 "우리가 어떻게 4등이냐"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