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장모 앞에서 ♥은가은 뒷담화 "이러다 쫓겨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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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호, 장모 앞에서 ♥은가은 뒷담화 "이러다 쫓겨날 판"

트로트 가수 박현호(33)가 아내인 트로트 가수 은가은(38)과 함께 처가에 간다.

이어 박현호는 은가은, 장모와 함께 차를 마시러 카페로 향한다.

갑자기 은가은이 "급한 일이 생겼다"며 자리를 뜨고 박현호와 장모가 단둘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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