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한민국 외교의 근간은 한미동맹으로, 실질적이고 포괄·점진적,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야 하는 것이 맞다"며 "그 기초에 한미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북한의 김정은 독재체제가 핵무기와 미사일 도발로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고,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동맹 해체 주장 세력이 대한민국 안에서 나라를 흔들고 있다"고 말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한국 대통령이 미국 대통령 앞에서 '아메리칸 파이'를 부른다고 한미 동맹이 강해지지 않는데, 중국과 대만 사이에서 '셰셰'(謝謝·고맙습니다)한다고 한중 관계가 회복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