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송금 의혹' 공방… 김문수 "이재명, 유엔안보리에 고발 돼" 이재명 "나와 관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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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송금 의혹' 공방… 김문수 "이재명, 유엔안보리에 고발 돼" 이재명 "나와 관계 없어"

이재명 후보가 "현대상선"이라고 답하자, 이준석 후보는 "(이 회사는) 과거의 2000년대 초에 대북 사업을 하다가 2억 달러 정도 자금이 사용돼서 기업이 휘청거린 적이 있다.요즘 같으면 대북송금으로 크게 문제될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중요하게 다뤄져야 한다.방금 전에 김문수 후보가 말씀하신 것처럼 쌍방울의 대북송금 때문에 이재명 후보가 곤란을 겪고 있다.쌍방울 대북송금은 법적 판단과 무관하게 미국의 제재 대상이 될 거라는 걸 알고 계실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문수 후보는 "UN 대북제재가 무색하게도 불법 대북송금 문제가 불거졌다"며 "5월 9일에 미국 워싱턴 한인회장 제임스 목사가 100억원의 비밀대북송금 혐의에 대해서 이재명 후보를 미국 재무부, 국무부, 유엔안보리에 공식 고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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