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싫어!" 외친 부주장, 붙잡기 총력전…유로파 우승으로 대반전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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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싫어!" 외친 부주장, 붙잡기 총력전…유로파 우승으로 대반전 이뤄질까

토트넘 홋스퍼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잔류 가능성이 언급됐다.

매체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 자료를 인용, 포스테코글루가 브라이턴과 이번 시즌(2024-2025)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홈 경기 후 "로메로를 지키는 건 매우 중요하다.동료들에게 존경받는 선수이며 그를 대신할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며 "우리는 로메로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마르카는 "ATM은 이런 전개를 이미 예측하고 있었다.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해 로메로는 지켜야 하는 선수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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